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가 20일 주부고객 체험단인 '마담슈머' 30여 명과 충남 유구읍 유구리에서 '유구천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유구천 가꾸기'는 웅진그룹이 2003년 이후 7년 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함께 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윤현정 웅진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제품, 서비스, 마케팅뿐 아니라 사회공헌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참여를 가속화해 열린 방식의 신뢰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