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이 중국 경제의 회복을 거론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달러 세계은행 중국 담당 국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포럼에서 "중국 경제 회복을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민간 투자 회복의 징후가 포착되기 전까지 미래를 낙관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달러는 또 지난 1분기 중국의 민간 투자가 큰 폭으로 둔화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