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8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세계 4대 광고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원 쇼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원 쇼 어워드'에서 삼성전자 고화소 카메라폰 '픽손'의 글로벌 온라인 캠페인인 '닉 터핀의 사진 모험'이 마이크로 사이트 캠페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4대 광고제로 꼽히는 '원 쇼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