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국내 RV 최초로 내수 판매 5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000년 처음 출시한 싼타폐가 50만대 이상 팔렸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50만번째 싼타페 주인공인 정병영씨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0만대 돌파를 기념해 별도의 엠블렘을 신규로 제작, 싼타페의 광고와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달 싼타페 구매시 150만원 기본 할인 또는 4%의 할부금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