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LCD TV 패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500원짜리 동전 지름의 1/4도 안되는 세계 최박형 42인치와 47인치 LCD패널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재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이번 5.9㎜ 세계 최박형 LCD TV용 패널 개발로 화질에 중점을 둔 직하형 방식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강조한 에지형 LED 백라이트 분야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