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 적정가로 시장 진입 중...대우증권 - 조이맥스는 5월 25~26일 이틀간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 - 공모예정 주식수는 870,750주로 (기존 주식수 2,529,250주) 주당 발행 예정가는 4만원 (조이맥스 제시 공모 희망가액은 4~5만원) - 조이맥스의 주당 발행 예정가 (4만원) 기준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1,360억 원. 조이맥스의 2008년 기준 PER은 8.0배 수준으로 적정한 수준으로 판단됨 ■ 투자포인트는 1) 높은 수익성, 2) 수익의 안정성, 3) 전략적 시장 선택 - 조이맥스는 해외 파트너를 통한 간접 서비스가 아닌 글로벌 직접 서비스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 중 - 해외 매출을 해당 지역 퍼블리셔와 나눌 필요 없이 대부분 자신의 수익으로 인식, 이는 조이맥스의 높은 영업이익률에서 확인 가능 - 2007년과 2008년 조이맥스의 영업이익률은 56.4%와 59.0%로, 23.6%와 21.4%의 네오위즈게임즈는 물론, 21.1%와 19.0%를 기록한 엔씨소프트보다 크게 높은 수준 - 조이맥스는 특정 지역에 매출이 편중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수익을 창출 중 - 게임 가입자 기준으로 독일, 미국, 터키, 이집트 4개국이 전체 회원수에서 52.6%, 기타국가들이 47.4%를 차지 - 다양한 지역으로 분산된 유저 베이스가 조이맥스 수익의 안정성을 보장해준다고 판단 - 조이맥스는 여타 한국 온라인 업체들과는 다른 지역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창출 중 - 한국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앞세워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비슷한 특징의 다른 한국 게임들과의 경쟁은 피하는 전략을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