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롯데닷컴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일 1300명씩 총 1만3000명에게 '터미네이터4:미래전쟁의 시작' 영화예매권을 1300원에 판매한다.

영화표 판매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미래와 희망' 기금으로 활용된다.

영화예매권은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300명에게 제공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된다. 1인 1회 구입할 수 있으며, 결제시 예매권 번호가 지급된다. 영화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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