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은행주 하락 - DOW : 8,268.64 (-62.68 /-0.75%) - NASDAQ :1,680.14 (-9.07 /-0.54%) - S&P 500 : 882.88 (-10.19 /-1.14%) - 부실은행의 경영진 교체설로 은행주가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 - 또한 피치가 미국은행 9개에 대해 향후 신용등급 하향조정가능성을 시사해 악재로 작용 - 미시건대 5월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67.9를 기록해 예상치 67과 전월 65.1을 상회 - 4월 산업생산은 0.5% 하락해 예상치 0.6%보다 개선 -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도 -4.6을 기록해 전월(-14.7)과 예상치(-12)보다 모두 개선 - 국제유가도 수요부진 우려감으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28달러(3.9%) 하락한 56.34 달러로 마감 - 실라 베어 에급보험공사 총재가 부실은행중 일부 CEO를 수개월내 교체하겠다는 뜻을 비쳐 은행주가 약세 - 뱅크오브아메리카가 5.6%. 씨티그룹은 1.9%, JP모건체이스는 1.7% 하락 - 보험주도 재무부의 6개보험사에 대한 구제기금 지원 승인으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은행 CEO교체 시사발언 영향으로 약세 - 올스테이트는 3.7%, 프루덴셜 파이낸셜은 4.1%, 하트포드는 1.0% 하락 - 아메리칸 데어리는 1분기 순익이 시장 예상치를 3배나 상회해 54.% 폭등 - 노르드스톰도 실적호조로 7% 상승 - 블록버스터는 1분기 실적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크게 하회해 28% 급락 - 포드는 GM고 크라이슬러의 구조조정추진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6% 상승 - GM은 파산보호신청 우려로 5.2% 하락 -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정유주도 약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0.9%, 셰브론텍사코는 2.9% 하락 - 기술주는 혼조세를 보여 마이크로소프트는 0.8%, IBM은 0.3% 상승한 반면 인텔은 2.2%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