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 5회 아시아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이날 바자회에는 아시아나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4천여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됩니다. 회사측은 "지난 4회에 걸친 바자회 수익금 약 1억2천여만원이 소외계층 돕기에 사용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임직원들이 앞장선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