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에스가 유일엔시스로 사명을 바꿔 재상장됐습니다. 유일엔시스는 신인도 향상을 통해 사업성장 속도를 배가시키기 위해 이지에스와 합병을 통해 사명을 유일엔시스로 바꾸고 재상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일엔시스는 종합태양광회사로 태양광발전소 건립운영과 시공, 설계, 추적식 트랙커 개발제작 등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반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김웅수 유일엔시스 대표는 향후 정부의 발전차익 보조시장에서 BIPV, 즉 건물일체형태양광시스템를 이용한 건물벽체 리모델링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선진업체와의 기술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일엔시스는 2시15분 현재 37만주이상의 상한가 잔량을 쌓아논 채 가격제한폭을 기록중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