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러시아와 아랍, 몽고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관광객 안내인력 양성을 위해 ‘특수외국어 의료관광 아카데미’과정을 개설합니다. 교육은 오는 6월 12일과 13일, 20일 3일간에 걸쳐 운영되며 의료관광의 현황과 상담실무부터 특수 외국어권의 의료관습과 문화매너까지 의료관광 제반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제공합니다. 교육대상은 러시아어, 아랍어, 몽고어 구사가 가능한 통역가이드로 교육신청은 관광포털사이트에서 아카데미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