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생글생글 독자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10일 제3회 경제이해력검증시험 테샛을 무사히 치렀습니다.

서울 건국대 등 전국 8개 일반 고사장과 안양외고 등 8개 특별고사장에서 2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 감독을 맡아주신 고사장 학교 선생님들과 단체 특별시험에 참여해 주신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약 2시간 동안 딱딱한 의자에 앉아 문제를 푼 수험생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험 후 응시자의 답안지를 가채점한 결과 이번 3회의 평균 점수는 156.49로 2회(154.33)보다는 높고 1회(159.22)보다는 약간 낮았습니다.

등급별로는 S등급 1명, 1등급 33명, 2등급 154명, 3등급 37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된 고교생 경시대회는 현재 응시자 성적을 통계처리하고 있습니다.

통계처리가 완료되는 19일 생글생글 홈페이지에 수상자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생글생글은 제5기 학생기자 신청을 18일부터 접수합니다.

학창 시절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의욕있는 생글이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