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이 온라인 기부포털 사업을 총괄하는 비영리재단법인 '해피빈'을 출범시켰습니다. '해피빈'은 NHN이 지난 2005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기부 포털 서비스로 이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이번에 비영리재단이 따로 출범했습니다. 오승환 현 NHN 이사가 '해피빈'의 재단 이사장으로, 황순설 삼성화재 상무·김효남 청강대학교수·김태규 KPMG 상무·김태윤 어린이 도서관재단 이사장 등이 이사진으로 등재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