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1원40전 오른 1천24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1천266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22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오후들어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환율이 단기간에 급격히 떨어지면서 부담감이 작용해 소폭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