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이 오늘 강원도 원주의 ㈜영서방송과 방송통신융합사업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LS전선과 영서방송은 전세계 ISP 사업자와 유선방송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LS전선의 초고속인터넷과 VoIP, 디지털방송, 주문형비디오(VOD) 등 방통융합 서비스용 시스템과 영서방송의 운용과 유지보수 컨설팅을 공동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손종호 LS전선 사장은 “방통융합 솔루션 공급 사업은 스마트 SOC 사업과 함께 LS전선의 신수종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북남미와 중동, 중앙아시아, 동남 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2009년 250억원, 2012년 2,0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