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부회장 최승철)가 창원 공장에서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부터 이틀간 딜러 300여명과 국내외 공작기계 관계자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회복기를 대비한 전략 신제품 45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는 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시장 개척과 수주 확대, 딜러 영업력 제고 등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