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혼조...다우 ↑, 나스닥 ↓ - DOW : 8,469.11 (+50.34 /+0.60%) - NASDAQ :1,715.92 (-15.32 /-0.88%) - S&P 500 : 908.35 (-0.89 /-0.10%) - 다우지수는 은행주와 자동차주 급락으로 약세를 보이다 그린스펀의 경제회복 예상 발언으로 반등 성공 -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은 "주택시장이 회복직전에 있고, 금융시장이 개선세를 지속하는 것을 매우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미국의 3월 무역적자가 276억달러를 기록하며 8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 - 국제유가는 중국의 원유수입이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35센트(0.6%) 상승한 58.85달러로 마감 - GM이 파산보호신청 우려감 팽배와 임원들의 보유 주식 매각 소식으로 20.1% 급락 - 포드도 3억주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 계획 발표로 17% 급락 - 화이자는 앨 고어 전 부통령의 보좌관 출신인 조지 사이먼을 글로벌 정책 담당 부사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해 5.5% 상승 - 이 영향으로 머크도 2.4% 상승 - 페더럴 애그리컬처럴 모기지는 작년 손실에서 벗어나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113% 폭등 - 파운데이션 코울도 알파 내춰럴 리소시스에 20억달러에 인수된다는 보도로 20% 상승 - 내셔널 파이낸셜은 대규모 자산감손비용으로 27% 급락 - 은행주들도 약세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자본조달을 위해 건설은행 지분을 73억달러에 매각한다는 발표에도 5.3% 하락 - 씨티그룹은 5.2%, JP모건체이스는 1.3% 하락. - IBM은 1%, 마이크로소프트는 2.9% 상승한 반면 인텔은 1%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