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오리온 감자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회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식약청은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청주공장에서 생산한 '스윙칩 볶음 고추장맛'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09년 9월 1일까지'로 표시된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제품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