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000원에 들을 수 있는 문화강좌를 연다.

홈플러스는 문화센터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91개 문화센터에서 주요 스테디셀러 특강을 단돈 1000원에 들을 수 있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천원의 행복특강'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불경기에 저렴하게 문화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지난 10년간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강좌 위주로 편성됐다.

점포별로 1~3개의 강좌가 열리며, 강좌당 정원은 15~20명 가량이다. 접수는 강좌 하루 전날까지 점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노화방지를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여름철 액세서리·아로마 선크림 만들기, 특목중고 입시 전략 등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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