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직원 400여 명과 영등포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저소득 가정 어린이 60여 명이 초청돼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남영우 사장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큰 꿈을 이뤄낸 위인들처럼 지금 처한 환경이 어려울 지라도 꿈을 갖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