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함께 건설하는 3,331가구 규모의 대단지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아파트가 오는 20일 청약에 들어갑니다.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조합분 1,850가구와 임대 아파트 365가구를 뺀 나머지 1,116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까지 총 36개동으로 지어지며,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 후반에서 1100만 원선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 견본 주택을 열고 1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에 1·2순위, 22일과 25일에 3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