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사흘째 상승해 1415.16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단기급등에 따른 우려 때문에 미국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상승폭은 3 포인트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은행과 전기가스, 섬유의복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 운수창고와 기계, 의약품은 1% 넘게 하락했습니다. 7일째 순매수를 지속한 외국인과 함께 개인도 동반 매수에 나섰고 기관은 순매도로 대응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