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토요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700명을 초청해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무료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공부방 결손가정 아동과 자매결연단체인 광명장애인복지관의 정신지체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문화예술계의 진흥을 위해 기획됐으며 미래에셋그룹 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