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둘러싼 인식의 차이를 뛰어넘지 못하면 훌륭한 국가가 될 수 없다며 각종 서비스 분야를 선진화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비스산업 선진화 민관합동회의에서 선진국과 비교할 때 서비스산업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분야에 따라 인식의 차이가 크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육과 의료, 컨설팅, 고용지원, 방송통신, IT서비스 등 9개 분야의 선진화를 주제로 오늘 민관이 모여 회의를 하게 됐다며 활발한 토론을 통해 국민인식을 높일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