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국책·민간 경제연구기관장들은 최근 제기되고 있는 경기 저점 진입과 회복론에 대해 아직 저점으로 보기는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경제연구기관장들은 오늘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현 경기상황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과잉 유동성을 걱정하기보다 현재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