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8일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2009년 스톡옵션 부여분의 20%인 6만 주를 반납했다고 공시했다.

외환은행은 외채지급보증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장명기 수석부행장 등 외환은행 경영진 5명이 스톡옵션 10%를 반납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harris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