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의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 결과 25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주관사인 현대증권에 따르면 46만주 공모주 청약결과 25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청약증거금은 9천99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관과 우리사주 등을 포함하면 1조168억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대형공작기계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정밀기계는 오는 19일 상장할 예정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천327억원,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을 거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