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기존의 오프라인 수납가구보다 3분의 1 가량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전용 수납가구 제품브랜드인 '샘(SAM)'을 출시했습니다. SAM은 소비자의 공간 상황에 따라 맞춤 구성이 가능한 모듈방식의 수납 가구로 책장의 기본 기능인 책 수납뿐만 아니라 의류 같은 다른 물건들의 수납도 가능합니다. 신제품 SAM을 디자인한 한샘 상품 기획팀 이경섭씨는 '합리적 소비를 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경향에 따라 출시된 SAM은 온라인 가구시장에서 새로운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