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화 꿈에그린의 청약이 1순위에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6일) "인천 청라지구 A-7 블록 한화 꿈에그린은 모두 1천142가구 모집에 1만1천여명이 몰려 평균 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거전용 면적 기준 100.8㎡형은 298가구 모집에 3182명이 몰려 1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밖에 청라지구 A29블록에서 분양한 호반베르디움도 2천80명 모집에 4천784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