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기업 세실의 1분기 영업이익이 125% 증가했습니다. 세실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3% 증가한 32억 1천1백만원, 영업이익은 125.5% 늘어난 4억 3천3백만원, 당기순이익은 77.7% 증가한 5억 1천9백만원 입니다. 세실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4분기가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되는 특징이 있지만 올 1분기엔 천적 수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세실은 향후 설립될 (주)세이프슈어 자회사를 통해 전국적인 세이프 슈어 인증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시장교섭능력 향상·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규모 유리온실을 구축하기 위해 5월안에 법인을 설립할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