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5개 지점의 영업시간을 시중은행과 동일한 시간대로 변경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4일부터 광화문과 합정동, 잠원동, 분당정자, 도곡스위트 지점 등 5개 지점의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로 종전보다 30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금융노조로부터 임단협 교섭권을 위임받아 자체적으로 영업시간을 결정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