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가 미국 찰스리버그룹으로 부터 국제유전자표준(IGS:International Genetic Standard)으로 실험용 흰 쥐(랫드)의 모체를 도입합니다. 오리엔트바이오 측은 "모체 도입으로 동물실험에 있어 국가간의 유전적?생물학적인 편차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실시된 실험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1999년 찰스리버 그룹과 기술제휴를 통해 국제표준 실험동물을 도입했으며 3년마다 정기적으로 이를 유지하기 위한 모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찰스리버사는 세계 최대 실험동물 생산?공급 기업으로 22개국에 101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