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13개 광역시·도 여성CEO 4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생존전략을 모색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가 주관하는 '2009 여성최고경영자 전국경영연수'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됩니다. '위기극복을 위한 여성경제인의 역할과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1세기 여성경제인의 비전과 선택, 여성CEO의 경쟁력 강화방법과 창조경영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안윤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여성경제인 상호간 정보교류와 경영능력 함양 등을 배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위기극복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