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2년여 간의 시스템 개발과정을 거쳐 금융업무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금융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대신증권은 자본시장법 환경에 맞는 IT인프라 구축을 위해 차세대 금융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4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차세대 금융시스템은 주문·체결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주식, 채권, ELW에서부터 수익증권, CD, CP, RP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합투자계좌'시스템으로 바뀝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