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가 4일 멕시코에 12만명이 검사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 항원 신속진단시약을 수출합니다. 에스디는 멕시코에서 요청한 12만 테스트 긴급 물량중 1차분 4만여 테스트를 선적했고, 추가로 18만 테스트의 주문이 대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항원의 신속진단시약이 출하돼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추가적인 제품 수요가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