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상하이 다닝점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 신좡에 2호점을 냈습니다. 'CGV신좡'은 총 7개관 1천450석 규모에 디지털·3D영사기를 도입하고 최첨단 6채널 디지털 음향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 CGV 관계자는 "중국 현지 운영 노하우와 개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CGV신좡' 오픈 이후 중국공략 사업이 본격적인 급물살을 탈 것"이라며 "중국 뿐아니라 올 연말 미국 LA점 오픈을 목표로 준비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