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선보인 '핑거슬림' PDP TV는 기본 PDPTV보다 두께는 반으로 줄였지만 가격은 두배로 올렸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핑거슬림' PDPTV(50인치 360만원대)는 기존 '파브 깐느' PDPTV(50인치 185만원)와 비교에 가격은 2배 가까이 비쌉니다. 다만 최근 출시한 파브 LEDTV 8000시리즈의 경우 50인치 대가 없어 직접비교는 여렵지만 55인치 690만원에 비하면 '핑거슬림 PDP'가 조금 저렴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