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가 대졸 신입사원 50명을 공개 채용했습니다. 지적공사는 지난달 11일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거쳐 사무직 4명, 기술직 31명, 외국어분야 3명, 전산직 2명, 그리고 국가유공자 자녀 10명 등 모두 50명을 1일 최종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신규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오는 6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2주간의 연수교육을 거쳐 5월 25일부터 정식 임용될 예정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