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세훈)은 2분기 두자리수 이상의 매출 확대를 예상했습니다. 다음은 또 검색광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파트너 관계인 구글과의 협력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30일) 실적을 발표한 다음은 경치 여파로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64%와 10%씩 감소했습니다. 다음은 1분기 매출 507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하고 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