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통신 채용 활발 올 2분기 채용전망이 가장 밝은 업종은 에너지와 정보통신으로 기업 10곳 중 3곳이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자동차와 가구 업종의 채용전망은 상당히 어두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주 10개 코스닥기업 채용" 신규 채용에 나서는 코스닥 기업이 일주일에 평균 10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코스닥 전용 채용사이트인 잡채널이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 24% 감소 미국발 금융위기 영향으로 공공기관의 지난해 신규채용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규모는 1만800명으로 전년에 비해 3천500명, 24% 감소했습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매월 선발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