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대표 구학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결연아동을 위한 '어린이 희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 개인기부 프로그램인 '희망 배달 캠페인' 결연 아동 1천56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는 '사랑의 선물 보내기'를 진행합니다. 또, 서울지역 거주 결연아동과 가족 60여 명을 초청해 5월 2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문화홀과 특별 행사장에서 티셔츠 만들기, 연극 관람 등의 일일 문화체험을 준비했습니다. 윤명규 신세계 기업윤리실천사무국 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된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