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1분기 7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1천249억원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49.3% 증가한 51억원을 거뒀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으로 겨울철 아이스크림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