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까지 늘었던 SI 즉, 돼지인플루엔자 검사 대상자가 4명으로 줄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까지 SI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한 사람은 모두 23건이며, 이 가운데 조사-검사를 진행중인 대상은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머지 18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정상임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까지 썼던 '의심환자'란 용어를 '조사-검사 대상'으로 변경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