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좌 거래정지 (29일)

입력2009.04.29 17:50 수정2009.04.30 10:19

(29일)△㈜포맨디지털(김한표)서울강남구신사동630-19△㈜세광이앤에이(이춘대)경기화성시병점동292△㈜해원식품(노성구)대구북구노원3가250△㈜케이에스씨(조영근)부산사상구엄궁동산84-2△㈜제영인텍(정영민)부산남구대연4동965-2△㈜문화전기(허규녕)경남마산시창포동8-2△김창환 인천남동구고잔동660-1△조한춘 전북전주시완산구중화산동2가37△남인수 대구북구칠성동2가307△정상규 전북전주시덕진구진북동434-90△장재문 경기안산시팔곡이동419◆취소=△㈜두리이천(권영환)서울강서구공항동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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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美 반도체 보조금 61억弗 받는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따라 61억달러(약 8조3875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받는다.25일 미 백악관은 마이크론에 61억4000만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이와 함께 최대 75억달러의 대출을 지원받는다. 총지원금 규모는 136억4000만달러에 이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3위 업체인 마이크론의 생산 역량을 늘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은 뉴욕주에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두 곳을 신축할 계획이다. 본사가 있는 아이다호주에는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20년간 총 125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2026년부터 마이크론의 R&D센터가 가동되고 2028~2029년에는 뉴욕의 두 공장에서 반도체를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런 투자로 약 7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게 백악관의 설명이다.오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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