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가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1분기에 지난해보다 3% 감소에 그친 32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17% 줄어든 5천750억원, 당기 순이익을 11% 감소한 304억9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비스는 1분기 매출감소 주요 요인인 CKD사업이 2분기부터 현대기아차의 해외판매 회복으로 성장세를 크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시작한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도 점차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