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지앤씨바이오(대표 김고성)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강알칼리성 물질을 이용,하수구나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액상악취제거제 'GNC Bio 탈취제'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강알칼리성 물질인 GNC가 들어 있다.

GNC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악취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중화해 냄새를 없앤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약 99.9%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5건의 국내 특허를 받았다.

1ℓ들이 한 통에 1만4500원.(041)863-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