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장애아동 보육시설에 12인승 승합차량 10대를 전달했습니다.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는“앞으로 지속적으로 그룹의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장애인 및 소외계층 돕기’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회공헌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15.6% 늘린 364억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