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보내기 가장 좋은날은 토요일이고, 받기 좋은날은 월요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택배(대표 민병규)가 이달 1일부터 4주간 분석한 결과 월요일이 23.2%로 발송물량 비중이 높았고, 토요일이 6.6%로 가장 낮았습니다. CJ택배 관계자는 "일반 고객이 택배를 보낼 때는 발송물량이 가장 적은 날을 택해서 보내는 것이 좋다"며 "금요일에 콜센터로 예약하면 토요일에는 100% 집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택배를 보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