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다음달 11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제6회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투자세미나로 피델리티와 싱가폴투자청, 삼성투신운용 등 국내외 500여명의 기관투자가와 70여개 한국 대표기업들이 참석해 투자자와 개별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차, KB금융지주, 신세계 등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은 라구잠 라잔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판 강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을 계획입니다. 삼성증권은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성공적 발행 이후 해외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잇따르고 있는 시점에서 실제 '해외 큰손'에게 국내 유망 기업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