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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국제특허사무소(대표 김동호 www.hoinpat.com)는 수출 주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출원을 돕고 지식재산권 침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무엇보다 '찍어내기'식 출원 업무에서 탈피해 특허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내실 깊은 고객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허 등록률이 90% 이상에 달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김동호 변리사는 "기계적인 사무절차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고객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발명의 가치를 살리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며 "우리는 이를 위해 기업 모토를 '발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로 정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호인의 주요 업무는 특허 · 실용신안 · 상표 · 디자인에 대한 국내 출원 및 해외 출원,특허 침해 관련 심판 및 소송 업무,조사 분석 업무,기술이전 등 기술거래 업무로 나뉜다. 모든 업무의 바탕에는 현장 방문이 빠지지 않는다. 직접 기술 현장을 보고 상담함으로써 꼼꼼하게 기술 조사를 실시해 객관적인 정보를 얻는다. 원초적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특허로 가공하는 특허개발 업무에서도 이 회사의 전문성은 빛을 발한다. "항상 고객 입장에서 일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김 변리사는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변리사들과 스텝들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 공대와 동대학원 물리학 석사 출신의 김 변리사는 KBK국제특허법률사무소,하합동특허법률사무소,지경부 지정 기술거래기관 ㈜윈니스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허청 유기 · 무기화학 심사관과 특허심판원 심판관을 지낸 최익하 변리사가 고문을 맡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